Santa Maria di Lourdes
산타 마리아 디 루르드(Santa Maria di Lourdes)는 이탈리아 밀라노 북부, 기념비 묘지 근처에 자리한 가톨릭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암브로시아 전례를 따르며, 건축가 알프레도 캄파니니의 설계로 1897년부터 1902년 사이에 세워졌습니다. 건물은 고대 바실리카를 떠올리게 하는 세 개의 신랑 구조를 갖춥니다. 교회 설립에는 안토니오 비데마리 몬시뇰과 그의 형제 주세페 신부의 루르드 성모에 대한 신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두 사람은 목 종양에서 회복한 일을 성모의 도움으로 여겼고, 감사의 뜻으로 작은 동굴을 세웠습니다.
교회 외관에서는 루르드 동굴을 본뜬 큰 동굴이 정면 일부를 가립니다. 높은 석재 기단과 드러난 벽돌은 내부의 세 신랑 구성을 바깥에서도 보여 줍니다. 중앙 출입구 위 스테인드글라스에는 무염시태 성모와 성 암브로시우스, 성 카를로 보로메오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내부 공간은 1,650제곱미터에 이르며, 기둥과 둥근 아치가 중앙 신랑과 측랑을 나눕니다. 벽면 프레스코는 밀라노 주교들의 행렬을 묘사하고, 높은 창은 중앙 공간에 빛을 들입니다. 마르코 마르티넨고가 설계하고 페르디난도 콤파뇨니가 장식한 돔도 내부의 중심을 이룹니다. 후진에는 천사와 성인들 사이에서 성모의 대관식을 보여 주는 모자이크가 있으며, 종탑에는 시계와 여덟 개의 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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