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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tbibliothek Hannover

하노버의 힐데스하임너 슈트라세에 자리한 슈타트비블리오테크 하노버는 중앙도서관과 지역 도서관, 이동 도서관을 갖춘 공공 도서관입니다. 하노버 시민과 주변 지역 주민은 책, 신문, 잡지, CD, DVD를 비롯한 다양한 자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며, 열일곱 곳의 지역 도서관과 책 버스가 이용 범위를 넓힙니다.

소장 자료는 약 96만 5천 점에 이르며, 오디오북과 음악 스트리밍 같은 전자 매체도 포함합니다. 도서관의 뿌리는 15세기 라츠비블리오테크와 여러 역사적 소장품으로 이어집니다. 현재의 건물은 시 건축가 카를 엘카르트가 1929년부터 1931년까지 지었고, 제한된 부지를 활용해 수직으로 설계했습니다. 5층 높이의 서고 탑은 유럽 최초의 도서관 고층 건물로 알려져 있으며, 벽돌 표현주의 건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이 건물은 게슈타포 본부로 사용되었고, 그 흔적은 문화 공간의 역사에 어두운 층위를 더합니다. 오늘날에는 교육과 문화에 필요한 자료가 한 건물과 여러 지역 시설, 이동 버스 안에 함께 놓여 있습니다. 특히 책을 위로 쌓아 올린 5층 서고 탑이 이곳의 독특한 인상을 남깁니다.

도시
Hann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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