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änsturm
Gänsturm은 독일 울름에 자리한 중세 도시 성문 탑으로, 높이 37.5미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1360년에는 옛 슈타우퍼 성벽에서 가져온 다듬은 돌 블록으로 세워졌고, 상부는 1495년에 벽돌로 더해졌습니다.
이 탑은 울름에 있던 다섯 중세 성문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습니다. 원래의 뾰족한 지붕은 1796년 오스트리아 포격으로 사라졌고, 여러 차례 복원을 거쳐 1957년에 현재의 맞배지붕이 완성되었습니다. 니치에는 당나귀 등 모양 아치가 남아 있으며, 과거에는 두 원형 탑과 도개교를 갖춘 전위 방어시설도 있었습니다.
2002년에는 시계가 다시 설치되어 오래된 석조와 현대적인 세부가 한곳에 놓였습니다. 이름에는 거위들이 성문을 지나 인근 초원으로 몰려가던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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