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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 18: Ung mann bøyer seg ned mot ung sittende kvinne

Nr. 18: Ung mann bøyer seg ned mot ung sittende kvinne은 오슬로 프로그네르 공원에 놓인 구스타브 비겔란의 인물 조각상이다. 작품명은 젊은 남자가 앉아 있는 젊은 여성을 향해 몸을 굽히는 모습을 가리킨다. 이 조각상은 비겔란 설치의 한 부분으로, 사람의 자세와 관계를 말없이 드러낸다.

비겔란 설치는 200점이 넘는 조각을 품고 있으며, 작품들은 청동과 화강암, 연철로 만들어졌다. 비겔란은 이 프로젝트에 수십 년을 쏟았고, 공원은 20세기 중반에 완성됐다. 그는 조각뿐 아니라 중심축을 따른 공원 배치와 다리, 문, 연철 울타리까지 설계했다. 비겔란은 먼저 작은 점토 모형과 큰 석고 모형을 만들었고, 장인들은 최종 형상을 돌과 청동으로 완성했다.

설치의 인물들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이어지는 삶의 단계를 따라 묶여 있다. 비겔란은 해부학과 움직임을 살린 자연주의적 형식으로 사랑, 가족, 갈등, 연결을 탐구했다. 인물들은 대체로 나체로 표현되어 특정 시대의 복장보다 보편적인 인간 경험을 강조한다. 가장 높은 모놀리스 광장에는 한 덩어리 화강암으로 조각한 높이 17미터 기둥과 36개 인물군이 서 있다.

도시
Os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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