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enen i Vigelandsanlegget
폰테넨 이 비겔란스안레게트(Fontenen i Vigelandsanlegget)는 오슬로 프로그네르 공원 안 비겔란스안레게트 중심축에 자리한 대형 청동 분수입니다. 중앙에는 여섯 거인이 거대한 그릇을 떠받치는 장면이 펼쳐지고, 그 아래 조각군이 받침대와 수반을 이룹니다. 휠체어로도 접근할 수 있어 조각공원의 중심 풍경을 다양한 방문객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구스타프 비겔란드는 1909년에 분수의 모형을 만들었고, 주변 나무 조각군은 1906년부터 1914년 사이에 제작했습니다. 분수는 1924년에 최종 형태와 위치를 갖추었으며, 조립 작업은 1947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수반 가장자리에는 사람 형상이 놓인 스무 개의 나무 조각군이 이어지고, 바깥 면에는 청동 부조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비겔란스안레게트에는 청동과 화강암으로 만든 조각 214점이 다섯 구역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850미터 길이의 공원에는 주 출입문,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다리, 분수, 모놀리스 고원, 생명의 수레바퀴가 이어집니다. 거의 600개의 인물이 삶과 인간관계, 시간의 흐름을 여러 장면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거인들이 떠받든 그릇과 나무 아래에 모인 인물들은 이곳을 오래 바라보게 하는 선명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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