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re-Dame de France
Notre-Dame de France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영화관과 공사 현장 사이에 자리한 프랑스 가톨릭 교회입니다. 둥근 건물은 평평한 벽돌 외벽 뒤에 숨어 있어, 처음에는 교회인지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1865년 마리스트회 사제 샤를 포르가 옛 파노라마 건물을 사들였고, 건축가 루이 오귀스트 부알로가 원형 공간을 예배당으로 바꾸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으로 손상된 뒤, 1953년 파리 에콜 데 보자르 출신의 헥토르 코르피아토가 다시 지었습니다. 바깥 두 기둥에는 마리아의 생애를 보여주는 여덟 장면이 새겨져 있으며, 성모 영보 장면에는 비둘기 한 마리 대신 무리가 등장합니다. 내부에는 1954년 오뷔송에서 짠 돔 로베르의 태피스트리와, 포틀랜드 석재와 베네치아 에나멜로 만든 보리스 앙레프의 성탄 모자이크가 있습니다.
마리아 예배당에서는 장 콕토가 1959년에 완성한 세 벽화를 만납니다. 십자가형 장면에는 예수의 발만 보이고, 피가 성모 마리아의 눈을 지나 흐르며, 콕토 자신도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입구 위에는 자비의 성모 조각이 서 있고, 넓은 좌석은 웨스트엔드의 소음에서 잠시 머물 공간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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