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isamstadion
프라이부르크의 드라이잠슈타디온은 드라이잠강 곁에 자리한 역사적인 축구 경기장이다. 이곳은 1954년 문을 열었으며, SC 프라이부르크가 오랫동안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다.
경기장은 처음 지어진 뒤 여러 차례 확장되면서 관중을 맞이하는 규모를 키웠다. 1999년에는 확장 작업을 거친 경기장으로 자리 잡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SC 프라이부르크는 이곳으로 옮겨왔다. 구단은 그전에 사용하던 빈터러슈타디온을 1936년 군사 목적으로 비워야 했다. 드라이잠슈타디온은 독일의 상위 세 개 축구 리그 경기와 UEFA컵 경기를 개최했다.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있으며, 경기장은 태양광 발전을 일찍 도입한 시설로 알려졌다. 이 설비는 프라이부르크의 환경 의식과 연결되는 구체적인 특징이다. 경기장에서는 독일 국가대표팀과 네덜란드가 참여한 국제 경기도 열렸다. 2006년 월드컵과 관련된 경기도 이곳의 역사에 포함된다. 다만 경기장 피치의 규격은 오늘날 UEFA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일부 경기는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 했다.
SC 프라이부르크는 2021년 새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으로 홈구장을 옮겼다. 드라이잠슈타디온은 이후에도 구단의 리저브팀과 여자팀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이 장소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시설이며, 프라이부르크 축구사의 여러 장면을 간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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