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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r Franz

랑어 프란츠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뢰머 시청사 확장과 함께 세워진 역사적 건축물입니다. 루트비히 네어와 프란츠 폰 호펜이 설계했으며, 1900년부터 1904년 사이에 건설되었습니다. 당시 높이 70미터로 완공되어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높은 세속 건물이었습니다. 확장 공사 과정에서는 새로운 날개와 탑을 세우기 위해 중세 도시 구역 하나가 철거되었습니다.

탑의 동쪽과 서쪽에는 유리 모자이크가 남아 있어, 각각 성 플로리안과 대천사 미카엘을 보여줍니다. 설계에는 1345년에 세워졌다가 1765년에 철거된 구교의 작센하우젠 쪽 교량탑이 영감을 주었습니다. 1944년 폭격으로 뾰족한 지붕과 첨탑이 사라졌고, 1951년에는 꼭대기 층과 네 모퉁이 탑도 제거되었습니다. 현재는 평평한 임시 지붕 아래에서 시청 호적 사무소의 보관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복원을 위한 움직임은 1984년부터 이어졌으며, 2022년 모금 활동은 원래 첨탑과 꼭대기 층을 되살릴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한때 탑에는 괴테의 어머니와 누이 이름을 딴 종이 달린 시계도 있었습니다. 오늘 바라보는 평평한 지붕은 전쟁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프랑크푸르트의 독특한 풍경을 만듭니다.

도시
Frankf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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