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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ngen med svanen

드렝엔 메드 스바넨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콩겐스 하베 한가운데 자리한 분수입니다. 1837년 덴마크 조각가 헤르만 에른스트 프로인트가 만든 조각이 중앙에서 소년과 백조를 보여 줍니다. 분수는 두 개의 주요 대각선 길이 만나는 곳에 놓여 있으며, 양옆으로 나무가 늘어선 길이 이어집니다.

콩겐스 하베는 1606년 로센보르 성 건설과 함께 조성된 덴마크의 가장 오래된 현존 왕실 정원입니다. 처음에는 왕실에 과일과 채소, 꽃을 공급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정원 건축물과 분수, 조각을 갖춘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18세기 초 요한 코르넬리우스 크리거가 정원을 손질한 뒤에도 바로크식 배치와 평행한 가로수길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잔디밭과 여러해살이 화단, 놀이터와 운동 공간, 인형극장이 함께 자리합니다.

정원 곳곳에서는 페터 후숨의 말과 사자, 토마스 브로크의 뱀과 싸우는 인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 로센보르 성과 정원 사이에는 수로가 놓이고, 오래된 오랑주리는 레스토랑으로, 북쪽 헤라클레스 파빌리온은 카페로 쓰입니다. 나무 사이 중앙에서 소년과 백조를 마주하는 장면이 이 왕실 정원의 긴 역사와 공공 공원으로서의 현재를 함께 보여 줍니다.

도시
Copen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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