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t-Dominicuskerk
신트 도미니쿠스 교회는 벨기에 안트베르펜의 거리 풍경에 자리한 20세기 초 신역사주의 교회입니다. 서쪽을 향한 벽돌 파사드는 인접한 건물들의 거리 전면과 맞물리고, 입구 위로 탑이 솟아 있습니다. 내부에는 세 개의 회중석과 곧게 끝나는 제단 공간, 양옆의 측면 예배 공간이 이어집니다.
도미니코회는 18세기 말 프랑스군에 의해 안트베르펜에서 쫓겨났다가 1905년에 돌아왔습니다. 루이 코르트하우츠가 1912년부터 1913년까지 수도원을 설계했고, 프란스 메르턴스가 1925년부터 1926년까지 교회 건축을 맡았습니다. 입구 위 삼각형 박공에는 알퐁스 바헨의 부조가 자리하며, 내부에는 스티븐스 회사가 만든 오르간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은 1968년에 본당 교회가 되었지만, 2002년에는 종교 의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내려놓았습니다. 이후 키비츠네스트라는 이름의 지역 공동체 센터로 사용되며 이웃을 위한 만남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Street wall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벽돌 외관과 입구 위 부조가 건물의 가장 선명한 인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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