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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huis Cornelis Lantschot

벨기에 안트베르펜의 Godshuis Cornelis Lantschot은 17세기 자선 주거시설로, 거리 쪽에 바로크 양식의 기념비적인 정면을 세우고 있습니다. 중앙 출입구를 지나면 직사각형 안뜰이 나타나며, 세 면을 따라 작은 주택 열두 채가 둘러섭니다. 벽돌과 사암으로 지은 각 주택에는 방 하나와 다락, 문과 창문이 있습니다.

상인 겸 금융가 코르넬리스 2세 란츠호트는 1656년 유언으로 이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1658년과 1659년에 부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세워, 도움이 필요한 노년 남성에게 거처를 제공했습니다. 안뜰 오른쪽에는 성 로살리아에게 봉헌한 예배당과 제의실이 자리합니다. 1862년 이후에는 노년 남성 대신 부부 열다섯 쌍이 이곳에 살았고, 예배당은 1833년부터 작업실이나 창고로도 쓰였습니다.

예배당은 1899년부터 예술가 협회 De Kapel의 공간이 되었으며, 조각가 에르네스트 베이난츠와 빌리 크라이트도 이곳을 작업실로 사용했습니다. 내부에는 흰 회벽과 나무 통형 천장이 있고, 붉은색과 검은색 대리석으로 만든 바로크 제단이 남아 있습니다. 거리 정면 중앙의 삼각 박공 아래에는 1656년 건립을 알리는 커다란 카르투슈가 자리하며, 조각 장식과 철제 세공을 더한 나무 대문이 방문객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도시
Antw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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