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Indisch Huis
암스테르담에 자리한 웨스트 인디시 하위스(West Indisch Huis)는 1617년에 세워진 건축물로, 고전적인 외관과 중앙 안뜰을 갖추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층을 육류 시장으로, 위층을 지역 민병대의 대기실로 사용했습니다. 운하와 오래된 건물이 이어지는 도시 풍경 속에서, 이곳은 암스테르담과 대서양 건너편의 역사를 함께 보여줍니다.
네덜란드 서인도회사는 1623년부터 이 건물을 빌렸고, 이곳에서 1647년까지 이사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그 시기에 안뜰을 둘러싼 두 개의 날개가 더해지면서 건물 규모가 세 배로 커졌습니다. 1625년에는 이곳의 결정으로 맨해튼섬에 요새를 세우는 일이 추진되었고, 이는 훗날 뉴욕으로 이어지는 식민지 역사의 한 장면이 되었습니다. 지하실에는 피트 하인이 1628년에 나포한 이른바 은 함대의 보물이 보관되었으며, 당시 가치는 약 1,100만에서 1,500만 길더에 달했습니다.
이후 건물은 신사 전용 호텔, 고아와 노인을 위한 시설, 노인 주거 공간과 시립 결혼식장으로 차례로 사용되었습니다. 1975년 화재 뒤에는 1978년부터 1981년까지 복원 작업이 진행되었고, 지금은 사무실과 회의, 결혼식 및 여러 행사를 위한 장소로 쓰입니다. 안뜰의 분수와 페터르 스타위베산트의 청동상은 뉴네덜란드와 뉴욕의 역사를 이 건물 안으로 끌어옵니다.
- 도시
- Amsterdam
- 콘텐츠 업데이트
휴대폰에서 이어서 보기
앱은 무료이며, 이 자리에 도착하면 이야기가 저절로 시작됩니다.
스팟들이 모여 Amsterdam의 투어가 됩니다. 앱을 켜고 걷다 보면 여러분이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다음 스팟으로 걸음을 옮기면 새 이야기가 기다립니다.
myTuur 소개
myTuur는 이야기가 담긴 스팟들을 이어 만드는 도시 투어 앱입니다. 스팟에 도착하면 이야기가 저절로 시작되고, 글로 읽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앱은 무료입니다.

